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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옆방아줌마엉덩이 달랐던 기억이 납니다.

조회 수 632 추천 수 0 2015.09.10 14:05:44
태아영 *.251.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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셨다. 그 분은 심심해서 경고장 카드를 좀 날리셨 옆방아줌마엉덩이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오는 두 분. 그분들은 포스 하나만으로 모든 존재들을 잠재울 것 같다. 두분 다 초 미소녀 계열이시니까 말이다. 간단하게 말해 한 분은 약간 차가운 이미지의 미소녀이시고, 나머지한 분은 내가 익히 아는 분이네? 내가 무지무지 사랑하는 한예진 양 말이다. 그런데 여기서 질문! 왜 그녀는 이곳에 있는 걸까. 아니, 조금만 생각해 보면 당연한 건가? 그녀는 이 게임을 좋아했고, 난 이 게임을 정복해서 그녀에게 바치며 사랑 고백을 할 생각이었으니까. 그런데 오랜만에 들어온 마을에서 예진이를 만나다니, 너무나 기쁘면서도 당황스러워 뭔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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