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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크는 다른 군주들과 마찬가지로 한걸 스완지헐시티걸 알면 꽤 충격일 것이다. 어쨋든 난 사람들이 착각을 하든 말든 관심을 끈 채 계속해서.... 놀았다. 난파……. "시, 신의 저주다!" "으아악!" "어, 어떻개 이런 일이!" "말도 안 돼!" ....정말 말이 안 된다. 배에 정착된 대포가 이물질로 인해 갑자기 안에서 터져 버리는 기이한 사태 발생. 하지만 이뿐만이 아니었다. 터진 파편이 이상하게, 정말 이상하게도 화약창고로 향했고 그런 다음 이 모양이다. "……." "……." 민호와 난 부서진 나뭇조각에 몸을 기댄 채 바다에서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을 바라보았다. "괜히 미안해진다?" "미안해야죠." "……." "분명 형님의 저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