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가져왔 프로토20회차 추어 달리던 상태 그대로

조회 수 827 추천 수 0 2015.09.10 04:59:04
정선화 *.97.252.90
프론인이 죽어서 사라지자, 유저들은 이번엔 프로토20회차다. 앞으로 잘 부탁 드려요.” 약간 어색한 듯한 유나의 소개였지만 말하는 폼이 귀여워서 사람들은 박수를 치고 난리가 났다. 유나는 얼굴을 푹 숙이고 말았다. “곽현호입니다. 잘 해 봅시다.” 그 모습도 모습이지만 칼로 싹둑 자르는 듯한 목소리에 순식간에 분위기는 싸늘해졌다. 가죽옷에 문신 그리고 화려하게까지 느껴지는 상처들. 못생긴 얼굴은 아니었지만 그 분위기는 가릴 수 없었다. “한혜연이라고 해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하지만 눈에 확 띌만한 미인인 한혜연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바로 자기소개를 하자 분위기는 다시 눈 녹듯 부드러워졌다. 간단한 소개를 시작으로 식사를 하면서 가벼운 대화가 시작되었

프로토20회차1

프로토20회차2

프로토20회차3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1.00MB
파일 제한 크기 : 21.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제목 조회 수 날짜
2011 대한민국 가양주 酒人 선발대회 접수 공고 [23] 8752 2011-07-3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