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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 있었다 애프터스쿨 리지 "김요셉입니다! 아르페디아

조회 수 512 추천 수 0 2015.09.09 21:22:16
탁영아 *.180.118.2
소속 프로 게이머로 지내면서 현준을 계속 애프터스쿨 리지 있는 마나를 느끼며 불을 피우는 종족이 인간인지 확인했다. "인간…이다." 미세한 느낌이지만 분명 인간의 기운이라는 것을 느낀 서연은 자신도 모르게 약간 격양된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자신도 몰랐지만 몇 십년 동안 고립된 생활을 한 서연은 인간을 만난다는 생각에 설레임이 생기는 것을 느꼈다. 서연은 불빛을 향해 달려갔다. 불빛과 적당한 거리가 되어서야 속도를 늦추고 천천히 걸어갔다. 조금씩 가까워 질수록 불빛의 주변 환경이 보이기 시작했다. 몇 사람이 불을 피워놓고 식사를 준비하는지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이며 돌아 다녔고. 주변에는 나머지 몇 명이 주변을 경계하고 있었다. 서연

애프터스쿨 리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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