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 다니고 있었다. 마리엔의 파티가 내일 밤이었기 때문에 오늘은 시간이 여유로웠다. 한참을 굴러 다니던 이리아는 주변을 둘러 보기위해 방을 나섰다. 이리저리 트레이아 성을 둘러보던 이리아는 멀리 서 서연이 걸어 오는 것을 보고는 발걸음을 멈추고 넋 나간 듯이 바라 보기 시작했다. 이리아는 서연을 몇번 보았지만 외모에 적응이 되지를 않았다. 이리아는 서연을 볼 때마다 너무나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이 점점 커졌다. 하지만 저 평민이 도무

조회 수 646 추천 수 0 2015.09.09 13:06:12
하은지 *.30.141.86
리에는 다렌과 포비르만이 서 있다. "신의 축복이 있기를......" 포비르가 작게 중얼거렸다. 3.각오 3-1.각자의 전투 파바바박. 어둠 속에서 서연을 선두로 일행들이 눈으로 좇기 힘들 정도의 속 빠르게 쏘아져 나간다. 그들은 가볍게 움직이고 있었지만, 마나를 담은 두 다리가 한 번씩 움직일 때마다 십 미터 이상씩 뻗어 나갔다. 그들의 이동에 주변의 거친 지형지물은 전혀 방해가 되지 않았는데, 마치 평지를 달리듯 가벼운 몸놀림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었다. 파바바바박. 멀리 나무들 사이로 불빛이 희미하게 새어나온다. 목적지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곳과의 거리가 점점 가까워짐에 따라 서연을 비롯한 모두의 표정이 차갑게 가라앉았다. 그리고 각자 마나를 끌어올리며 더욱더 속도를 높였다. 퍽~ 서연을 시작으로 다른 일행들 모두 숲 속에서 나왔다. 그러자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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