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면 밀리터리 아트라는 게임은 자신이 가상현실로 들어가서 그냥 싸우는 건가요? 그러면 그 가상현실에서 잘 적응하는 사람이 이기겠네요. 게다가 기술도 없다면 그냥 막 싸움이 되고 말텐데.......” “그런 것이라면... 당연히 우리도 생각했지. 지금은 테스트 중이지만 나중에 실제로 출시되기 전에는 실제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그 능력을 평균화해서 처음에는 무조건 같은 힘과 스피드를 갖게 만들 거다. 그리고 기술은 우리가 제공해야지.

조회 수 630 추천 수 0 2015.09.09 11:27:25
교지은 *.249.152.110
런과 데스 리치는 잠시지만 골돌히 생각에 빠졌다. 그들은 과거의 자신이 인간이었을 때의 경지를 뛰어넘었을 때를 생각했다. 그들은 아주 우연한 계기를 통해서 경지를 뛰어넘었고 그때마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다. 물론 운뿐만 아니라 그 운을 뒷받침하는 노력도 있었지만 말이다. 운. 어쩌면 이것이 경지를 뛰어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 둘은 상민의 말을 듣고 이런 생각을 했고, 상민의 운이란 걸 한번 보고 싶었다. 그래서 이렇게 호위라는 명목으로 시작의 방을 벗어나지 않으려고 한 것이었다. 시작의 방. 그곳을 거쳐 간 이들 중에는 그 무엇 하나 얻지 못한 이도 있는 반면, 뭔가 얻어 크게 강해지거나 한 걸음 더 데스 로드의 경지에 다다간 이도 있었다 한마디로 운에 달렸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둘은 지켜보고 싶었다. 그 운이 이번에도 따라줄지 말이다. 그렇게 스칼런과 데스 리치, 그들은 주시하고 있었다. 혹시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1.00MB
파일 제한 크기 : 21.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제목 조회 수 날짜
2011 대한민국 가양주 酒人 선발대회 접수 공고 [23] 8803 2011-07-3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