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를 해서 상대를 고립 시킨 후, 고사시켜서 게임을 끝내 버렸다. 유진은 그런 정교한 플레이에 정말 놀랐다. 사실 앞서 하는 게임을 본 유진은 생각보다 진성의 실력이 낮다고 여겼다. 특히 일본과의 경기에서는 실망스러울 정도였다. 그런데 제대로 된 게임을 하자 그 튼튼한 방어와 전략에 유진 자신이 상대의 모든 것을 본다고 해도 이길 수 없으리라 판단했다. “지금은 이렇게 잘 하면서 아까는 왜 그렇게 못하셨죠?” “네?........ 현준아 네

조회 수 651 추천 수 0 2015.09.09 03:44:44
미하연 *.249.152.12
샤먼이 지팡이로 리저드 워리어의 머리를 후려쳤다. "대장장이 시키는 대로 해라!" "끄응............" "위대한 혼도 대장장이의 말 들으라 했다" 리저드들의 신인 위대한 혼의 이름이 언급되자 리저드워리어도 더 고집을 피우지 못했다. 잔뜩 골이난 녀석은 전사들을 이끌고 나가 용암굴 앞 군락지에 있는 스콜피언들을 기습했다. "끼끼끽!끼익!" 갑작스런 리저드들의 기습에 스콜피언들은 무척이나 당황했다. 진형을 갖출 틈도 없이 맞이한 리저드맨들은 철제 무기로 무장해서인지 이전보다 훨씬 강하게 느껴졌다. "와이카카!키키!우끼우끼!" 리저드 샤먼이 뒤에서 전사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는 괴상한 주문을 외자 전사들의 전투력이 더욱 올라갔다. 마치 집단으로 최면이 걸린것처럼 리저드 전사들은 죽음을 도외시한채 스콜피언들을 향해 달려들었다. 군락지의 방어선이 차례대로 무너지자 용암굴에서 스콜피언 솔져를 비롯한 여러 스콜피언들이 새까맣게 기어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1.00MB
파일 제한 크기 : 21.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제목 조회 수 날짜
2011 대한민국 가양주 酒人 선발대회 접수 공고 [23] 8756 2011-07-3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