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쓰는 TGP1의 인터넷 연재가 너무 빠르고 현재 TGP1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기 때문에 잠시 인터넷 연재를 중단해 달라는 것입니다.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책이 팔리는 것과 인터넷 연재에는 무시못할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에서 완결이 되는 것과 아닌 것에도 관계가 있지요. 판타지계를 주름잡을 명작이라면... 그런 것에 상관이 없겠지만....... 저 역시 그 점에 있어서는 부인할 수가 없어 출판사의 말을 받아

조회 수 663 추천 수 0 2015.09.08 08:17:45
복하윤 *.101.161.104
마스터의 기준에서 자네를 평가 했을 때 하는 말이네." 칼베리안은 서연이 마음속 깊이 존경하는 존재 였다. 그런 존재에게 과분할 정도의 칭찬을 들으니 조금씩 무안하기 시작했다.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칼베리안님에게 그런 말을 들을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군요." 칼베리안은 자신의 말에 어쩔 줄 몰라 하며 겸손해 하는 서연을 보며 기분좋은 웃음이 흘러 나왔다. "헛헛. 자네는 너무 겸손해서 탈일세. 아무래도 내생각에는 자네에게 주어진 상황이 이렇게 만든 것 같네. 자네는 먼저 살던 세계에서 검만큼은 뜻을 이룬 자였네. 그곳은 마나를 쌓고 사용하는 것에 대한 지식이 없었고 자네역시 그것을 사용하지는 못했지. 그러한 곳에서 믿을 수 없을 만큼 모든 것을 극복한 상태에서 마나를 쌓고 사용하는 이곳에 온 것일세. 그리고 이곳에서 자네는 내게 상상도 못할 만큼 어려운 의지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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