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다 미즈나레이 노숙자 소년은 손이 부서져라

조회 수 574 추천 수 0 2015.09.08 01:00:58
어금영윤 *.251.23.164
두리번거리 미즈나레이 노숙자 공작님을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상단을 책임지고 있는 텔론이라고 합니다. 텔론이라 말한 남자는 베르반과 비슷한 연령대로 보였고 얼굴에는 상단을 끌고 위험한 이트 산맥을 넘어와서 이익을 남긴다는 생각을 할 만큼 연륜이 느껴졌다. 이트 산맥이라는 험준한 곳을 넘어 이곳까지 오느라 수고했습니다. 서연이 말을 하자 텔론이 황송한 듯 고개를 숙였다. 아닙니다. 저희는 칼스테인 영지를 오가는 것이 처음은 아니니 그다지 어려움 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들보다 다른 분들이...... 텔론이 말끝을 흐리며 한쪽을 바라보았다. 그곳에는 처음에 눈에 띠였던 몇 개의 작은 수레위에

미즈나레이 노숙자1

미즈나레이 노숙자2

미즈나레이 노숙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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