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라네. 그 분에게 가르침을 받기는 했지만 그 십허라는 검법에 대해서는 거의 말씀을 하지 않으셨고 내가 가진 검법에 대한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하나씩 짚어 주셨지. 그래 데카츠, 이 정도면 도움이 되었는가?” “아... 네, 어르신.” 데카츠는 옆에 앉아 있던 진성을 바라보았다. 진성은 고개를 끄덕였다. 진성은 사부님의 유언인 그 경지, 그리고 팔극신권과 무명검법의 끝이라는 것이 사부님만의 말이 아니라 그 무명검법의 고수 역시 같은 경지를

조회 수 605 추천 수 0 2015.09.07 18:27:04
좌하윤 *.97.252.140
됐고" 아스란은 대다수의 유저와 NPC들이 몰려 있는 남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여전히 산불은 진화되지 않은 상태였다. 아니, 진화는 커녕 더욱 맹렬하게 타오르고 있었다. 불길을 진화하던 유저들이 잇따른 폭발에 완전히 기가 꺾여 버린 탓이다. “리지스 님, 가서 모두들 대피하라 이르세요.” "대피요? 뭘 어쩌려고?" “광대역마법을 쓸 겁니다.” 광대역 마법이란 말에 리지스는 깜짝 놀랐다. 일반적인 범위 공격 마법들에 통달하면 훨씬 넓은 지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는데, 이것을 더러 광대역 마법 이라고한다. 마법사 유저들 중에서도 몇몇의 랭커들만이 광대역 마법을 시용할 수 있었다. 아르페디아 온라인에서 가장 먼저 광대역 마법의 존재를 알린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아크 위저드 아스란이다. "모두 물러서! 아스란 님이 광대역 마법올 쓴대요!” "다들 피하세요!” 리지스와 길드원들의 고함에 유한올 비롯해 여러 유저와 NPC들은서둘러 부상자들올 데리고 대피했다. 그사이 아스란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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