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酒人) 선발 대회 - 명하는 데 상도동꽃거지 게 만들었다.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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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하는 데 상도동꽃거지 게 만들었다. 자신을

조회 수 386 추천 수 0 2015.09.07 07:21:25

상수지 *.97.252.157 http://www.suldoc.com/359998

었다. "이 자식, 여자가 게임 정복을 좋아한다는 상도동꽃거지식으로 집단 PK 하는 경우가 많아?” “음一，원래 실프가 살라만더하고 사이가 나쁜 건 사실이야. 영지가 붙어 있으니까 중립 지역 사냥터에선 자주 맞닥뜨리기도 하고，종족 간에도 오랫동안 대립하고 있었고. 하지만 그렇게 조직적인 PK가 시작된 건 최근이야. 분명…… 조만간 세계수를 공략하려는 것 아닐까.” “그래，그거. 그 세계수에 대해 가르쳐줬으면 해” “그러고 보니 아까도 그런 말을 했지? 무슨 일 있어?” “세계수 위에 가고 싶어.” 리파는 약간 어이가 없어져 키리토를 쳐다보았다. 농담으로 하는 말이 아닌지，까만 눈동자에 진지함이 어려 있었다. “……아마 모든 플레이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