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되 신세경화보 도록 아름다운 무언가가...

조회 수 407 추천 수 0 2015.09.06 19:17:19
경하정 *.180.118.194

신세경화보1

신세경화보2

질에 신세경화보 내 비행선을 빌려주겠다는거야. 바람만 잘 잡아탄다면, 넉넉잡아 보름만에 남쪽 바다에 도착하고도 남을 거고, 모든 일이 해결된 후 돌아오는 데도 그 정도 시간밖에 걸리지 않겠지.” 그 순간, 심드렁하던 막시민의 태도가 일변했다. “잠깐, 정말 아노라마드 남쪽 바다까지 가는데 보름밖에 안 걸린단 말인가요?” “그것도 너희가 조종을 제대로 못할 것을 감안해서 하는 소리야. 내가 같이 타고 간다면 틀림없이 열흘 정도밖에 안 걸릴걸.” “되기만 한다면 이것 이상으로 빠른 방법은 없겠는데.” 막시민은 장난감처럼 치장된 배를 다시 한 번 쳐다봤다. 지금 들은 말을 믿을까 말까 저울질하고 있는 것이 분명했

신세경화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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