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과 커크는 32이지. 용병치고는 나이가 적당하면 했지 결코 나이가 많은 것은 아닐세. 하지만 우리는 20살도 되기 전에 우연히 만나 용병일을 같이 해오며 친 형제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동료가 되었네. 꽤 오랫동안 용병일을 해오면서 나름대로 이름도 알려졌고 제법 돈도 벌었지. 사실 나와 라인은 그만 둘 생각은 아니었는데 갑자기 커크가 용병일을 그만 두겠다고 하더군. 그래서 커크와 동료였던 우리 역시 용병일을 그만 두기로 마음 먹었지. 우리

조회 수 601 추천 수 0 2015.09.06 18:26:09
고연지 *.101.161.111
된 동영상의 화면의 구도나 각도를 보건데, 영상을 캡쳐한 것은 그때 같이 있던 철십자 길드원들 중의 한 명이 분명했다. "지. 진정을……." "이 판국에 내가 진정하게 생겼어? 당장 노벨을 불러 와! 그때 나랑 같이 간 새끼들 죄다 불러와! 찾아내서 아주 작살내……." 베히모스가 거기까지 말했을 때였다. 집무실 문이 열리 더니 NPC 근위 기사가 들어와 보고를 했다. "베히모스 단장님, 단장님을 뵙겠다며 손님이 오셨습니다." 그저 평범한 보고였지만 심기가 매우 불편했던 베히모스는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NPC가 무척이나 거슬렸다. "이 머저리 같은 새끼! 내가 지금 사람 만날 기분인 줄 알아!" 베히모스는 탁자에서 잉크병을 들어 NPC 근위 기사에게 집어 던졌다. "당장 꺼져 버려. 가서 나 없다고 해!" 그러나 이 눈치 없는 NPC는 간곡히 설득하고 나섰다. "백작님께 큰 도움이 되겠다며 찾아왔다고 합니다. 미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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