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참 분량정도입니다. 나머지는 오늘 쓴 것이고요. 이것도 나갔다가 들어와서 쓴 것입니다. 죄송하게도 오늘은 이정도로 하기로 하겠습니다. 실망하시겠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왜! 이유가 뭐냐하면은 아직 피로가 다 풀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전 오늘! 새벽! 5시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새벽 직행버스를 타고 말입니다!! 그것도 일반으로요! 크윽! 그래서 아직 피로가 쌓여있습니다. 그러니 이해해 주시길... 오늘 연재는 여기까지입니다! 그러나!

조회 수 1288 추천 수 0 2015.09.06 08:38:25
소하원 *.50.82.172
一. 악마는 잠깐 몸을 움츠리는가 싶더니 크게 도약. 쿠옹 소리와 함께 다리를 흔들며 착지한 것은 집단의 한가운데였다. 그 후 벌어진 참상은 더 이상 전투라고도 부를 수 없었다. 악마의 발톱이 허공을 가를 때마다 그 궤도에 엔드 플레임이 피어올랐다. 개중에는 꿋꿋하게 지팡이로 육탄전을 시도하려는 자도 있었으나, 무기를 내리칠 틈도 없이 머리부터 입속에 빨려 들어가 최후를 맞았다. 그 폭풍 속에서 재주도 좋게 몸을 피한 리더는 이제 방법이 없다고 단념했는지 다리에서 몸을 날렸다. 물기둥을 일으키며 호수로 뛰어들더니 엄청난 속 건너편 기슭을 향해 그대로 헤엄을 쳐갔다. ALO에서는 물에 빠져도 장비 중량이 일정치 이하라면 가라 앉지 않는다. 메이지의 가벼운 옷차림 덕에 그의 몸은 눈 깜짝 할 사이에 다리에서 멀어져 갔지만一갑자기 그의 아래쪽에 천천히 움직이는 거대한 검은 그림자가 나타났다. 그 직후, 쏴악 하는 물소리를 남기고 리더가 순식간에 물속으로 빨려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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