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 사냥꾼 몇을 데리고 근처 강가로 야영 여행 갔다. 풀벌레한테 팔다리를 물려 울상을 짓는 루시안을 달래느라 나우플리온이 예전에 알려준 대로 작살로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줬는데, 이런 것을 처음 해보는 루시안은 금세 철벅거리고 뛰어 다니다가 옷을 다 적시고도 여전히 신이 나서 어쩔 줄 몰라했다. 보리스도 야영은 거의 1년만이었다. 바지자락을 걷어올리고 나우플리온처럼 머리를 나우플리온이 그랬듯 위로 올려 묶은 다음, 루시안과 함께 작살 한

조회 수 607 추천 수 0 2015.09.05 17:01:13
복우희 *.50.82.76
두 명이 아래로 떨어져 사라지자 이 곳에 있는 사람들은 매우 당황스러워했다. 하지만 이들도 곧 평정심을 되찾았다. 사람들이 곧 평정심을 되찾을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사라진 이유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바로 실력 테스트.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이들이 우리의 실력을 보기를 원한 것이고 그 두 명은 자신의 실력을 내보인 뒤에 사라졌기에 무사하다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실력이라. 나의 실력은 최대한 숨기는 편이 좋겠지. 이후 나의 예상대로 몬스터들은 계속 등장했다. 하지만 전과 다르게 한 마리씩. 우리가 어떤 능력을 가졌는지 보기위한 정도의 몬스터만 나타났다. 나는 나의 능력을 숨기기 위해서 대가를 받지 않는 것으로 먼저 나설 것을 부탁했고 사람들은 허락했다. 미국인들인 자연계의 능력자들이었다. 제수 없던 녀석은 불을 일으키는 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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