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재미있었다는 기분이 들도록 배려해 줘라. 그런 것도 프로로서 팬들을 관리하는 능력이다. 알겠냐?“ “네, 알겠습니다.” 이팀장은 곧 시작될 이벤트에 앞서 진성과 현준을 불러 이벤트에서의 할 일과 이제 시작하는 프로 게이머로서의 태도 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진성의 닉네임은 완전히 스키피오로 굳혀졌다. 곧 마련될 아마추어 문명 온라인의 서버에서도 스키피오라는 이름은 이미 예약해서 다른 사람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결정되었다. 물론 프로 게임에서

조회 수 583 추천 수 0 2015.09.03 15:16:14
허아리 *.30.141.56
게 오펜이 다가와서 낮게 말했다. "왕의 신경을 다른 데로 돌리게 만들어야 해요.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마나 흐름의 차단도 풀릴 겁니다." 하지만 무슨 수로 왕의 집중력을 흐트러트린단 말인가. 왕에게 직접 공격을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왕과 유한 일행의 사이에는 키메라들이 늘어서 있었다. 활도 마법 공격도 중간에 막히고 말 터. "뭐 하느냐. 얼른 저놈들을 모조리 죽여라." 국왕의 명령에 라이칸과 키메라들이 다시 일행에게로 달려들었다. 유한이 여전히 방법을 찾아 고민하고 있는데, 라스트모히칸과 놈의 똘마니들이 앞으로 나갔다. 틈을 만들어 주려는 것인가 싶었는데, 그런 기특한 일을 할 정 착한 놈들이 아니었다. "우린 아니에요! 그냥 저놈들 따라왔다가 그만..." "미케니아 만세! 이바니우스 3세 폐하 만만세!"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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