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을 보여주지 않았어. 권외까지 달려서 등에 대거를 찌르고, 망토나 로브를 장비해서 여관까지 돌아온 거야. 그 머리형이고, 소파에 붙어 앉아있으면, 그런 작은 대거 자루는 전부 숨길 수 있어. 그리고 옷의 내구도가 줄어가는 것을 확인하면서 회화를 계속해, 타이밍을 재서 뒤를 향한 채 창문까지 걸어, 다리로 벽을 차거나 어떻게든 해서 소리를 내고나서 뒤를 향해. 우리에겐, 창문 너머에서 날아온 대거가 그 순간 찔린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 「그

조회 수 1174 추천 수 0 2015.09.03 11:01:04
섭서은 *.251.23.17
그들의 선두에는 로지아가 암갈색 머리를 휘날리며 달려가고 있었다. 제 8장 외 전 여신 쥬레아. 차원을 관장하는 신으로 이 차원에 관한 모든 것을 창조했다. 그녀는 물건부터 생명까지 이 차원을 구성하는 모든 것을 직접 창조한 것이다. 쥬레아는 자신의 뒤편에 서 있는 생명체를 바라 보았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검은색 머리카락, 모든 것을 빨아들일 듯한 검은 눈동자. 외모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것까지 최고의 아름다움이었다. 자신이 만든 최고의 창조물 칼베리안.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또 다른 차원에서라도 이토록 아름다운 창조물은 없을 것이다. 쥬레아는 칼베리안과 함께 자신이 만든 차원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조용히 차원을 내려다보고 있던 칼베리안의 입이 열였다. "아름답군요" 쥬레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지." 그녀는 차원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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