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하는 이들은 떠나라!” 웅성웅성. 영주님의 말에 병사들과 용병들은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었다. 살고하는 이들을 떠나라니. 한명이라도 더 붙잡아두고 싸울 준비를 해야 하는 이 상황에. “하지만 난 남을 것이다. 이곳은 내가 태어난 땅이고, 내가 살아온 땅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나의 아들, 나의 손자! 나의 자손들이 살아갈 땅이다! 그런 이땅을 난 몬스터들 따위에게 넘겨줄 수 없다! 그대들은 어떻게 하겠는가!! 그대들의 살아오고, 동료들의 죽음

조회 수 689 추천 수 0 2015.09.02 22:55:39
남궁은교 *.30.141.140
패했지만, 상당한 타격을 주었단다. 거기다 사흑련 소속의 소규모 사파 길드 여러 곳을 무너트리는데 성공했고, 분타들을 점령해 알짜배기 지역들을 먹어치웠다. 덕분에 유현, 아니 얀의 쪽지함은 미어터질 지경이 되었다. 미리 정보를 알려 줘서 고맙다고 백천맹 쪽의 북미 유저들이 산더미 같은 쪽지를 보낸 것이다. "일본,아니 후소 쪽도 사정이 비슷하겠지?" "오다 아저씨가 메일 보냈는데, 이즈모 번 망했다더라.” "헉! 그정도야?" 후소 대륙의 5대 대영주들 중에서도 가장 큰 세력을 자랑하던 것이 이즈모 번이었다. 그런 이즈모 번이 원정 한 번 잘못했다 완전히 막장의 길을 걸었다. 이즈모 번을 치기 위해, 오와리 번의 대영주 오다는 예전의 숙적이었던 최가장을 끌어들였다. 이미 유한에게 해외 거대 길드의 침입을 막아 달라는 요청을 받은 최가장 길드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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