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믿기에는 너무 허무맹랑한 얘긴데.......” 막시민의 성격상, 저 배가 하늘을 난다는 말을 신뢰하느 것부터 간단치 않았을 게 틀림없었다. 어제부터 있었던 몇 가지 일들, 특히 이 집의 괴상한 구조와 결계의 존재만 아니었더라면 쥬스피앙의 마법에 대해서도 믿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 마법으로 감자 껍질도 못 벗기잖아? “역시 당신의 말을 믿을 수가.......” 그 때 조슈아가 나섰다. “쥬스피앙 씨, 당신의 말을 믿어요. 그리고

조회 수 668 추천 수 0 2015.09.02 22:41:16
근은혜 *.248.184.195
탁한 힘의 근원이 되는 자의 모습을. 인간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외모를 가진 자. 동시에 본능적인 공포를 자극하는 자. 그자는 어둠이었다. 그러나 순수한 어둠이 아니었다. 그가 가진 힘처럼 음침하고 탁한 어둠. 그런 어둠이었다. 그는 그런 어둠만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하~아! 하~아! “형제여.” “이제 괜찮아진 거냐?‘ “제키 형, 당장 작은아버지께 연락하세요.” “응? 갑자기 지부장님은 왜?” “어서요!” 제키 형은 잠시 심각한 표정을 해 보이더니 핸드폰을 꺼내서 작은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잠시 후, 잠시 이야기를 나누더니 나를 바꿔주었다. -싱민아, 갑자기 왜....... “작은아버지, 아니 한국 지부 총지부장님! SS급 능력자, 데스 마스터로서 요청합니다. 현재 한국 지부에서 비상 연락망을 통해서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신성 계열의 능력자들을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원 사유는? “SS급 능력자, 데스 마스터의 이름을 걸고 가디언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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