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오고 있는 모양이더군요." 칸 통령의 ‘네 날개'는 론 밖으로 나갈 경우 대마법사 종그날과 언제든지 연락할 수 있도록 정신 감응 마법이 깃들인 물품들을 지니고 다녔다. 떠난 지 열흘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카투나 산맥의 험로를 넘어 트레비조에 도착한 마리노프와 톤다로부터 1차 연락이 온것이 그 날 저녁이었다. 그러나 종그날은 보고가 끝났는데도 나가지 않고 잠시 칸 통령의 눈치를 살폈다. 예상대로 곧 통령의 목소리가 들렸다. “하고 싶은

조회 수 1021 추천 수 0 2015.09.02 02:15:25
가이진 *.50.82.169
깊은 애정을 지니고 있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민예총) 연구원을 거쳐 1999년 출간한 장편 판타지 소설 ‘세월의 돌’은 통신 연재사상 전설적인 400만회의 조회수와 더불어 전국 판타지 독자들의 입문필독서로 자리잡았다. 4대 통신망과 유명한 인터넷 커뮤니티들마다 작가의 팬클럽이 빠짐없이 결성되어 있으며, 현재 (주)이삭커뮤니케이션에서 <아룬드 온라인>이라는 이름의 3D 온라인 게임으로 제작중이다. 또한 ‘세월의 돌’은 총 5부작으로 예정된 <아룬드 연대기Arund Chronicles>의 3부로서, 1부격인 ‘태양의 탑’이 이듬해 출간되었다. Contents 1장 . Bloody History 1. 피의 짐승 . 2. 얼음 거미의 집 . 3. 계승자 . 4. 각자의 전쟁터 . 5. 다시 대륙으로 . 2장 . Risky Party 1. 이름들을 위하여 . 2. 실버스컬 개막 . 3. 뜻밖의 적, 뜻밖의 조우 . 4. 폰티나 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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