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酒人) 선발 대회 - 대의 모집과 벌침과 정력 홍진호씨가 수고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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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 모집과 벌침과 정력 홍진호씨가 수고하시겠습니다

조회 수 457 추천 수 0 2015.09.01 22:50:29

화 하정 *.248.184.205 http://www.suldoc.com/357107

곳에서 죽게 된 이유와 배후 등등 모든 벌침과 정력 온화한 웃음을 보낸―――― 그 순간. 몸의 중심까지를 흔드는 듯한 중저음이 큰 볼륨으로 울리고, 동시에 얼음의 바닥이 격렬하게 흔들려, 파도가 쳤다. 「꺄아앗!」 삼각귀를 내리고 시리카가 비명을 지른다. 그 옆에서 시논이 꼬리를 S자로 구부리며 외친다. 「우……움직이고 있어!? 아니, 뜨고 있어……!」 늦기는 했지만, 나도 깨달았다. 거성 스륨헤임이 생물처럼 흔들리며, 조금씩 상승하고 있는 모양이다. 대체 왜――아니――설마, 하고 거기까지 생각했을 때. 목에서 늘어뜨린 메달리온을 본 리파가, 높은 소리를 냈다. 「오……오빠! 퀘스트, 아직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