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 kbsnsports 진성의 말이 너무도 고

조회 수 1156 추천 수 0 2015.08.31 18:58:20
섭하솔 *.251.23.206
차례였다. 자신이 가고 kbsnsports랬어?" "내, 내가 해킹한 게 아니라고." "그럼 넌 뭐야? 블라덱이 아냐? 놈의 친구냐? 아님 똘마니?" 전화를 한 본인이 직접 나오지 않았을 수도 있다. 부하를 보냈거나, 코스튬 페스티벌 때 함께 했던 친구놈들 중 하나가 대신 나온 것일지도 모른다. 그게 맞다면 이 녀석은 좀 억울할 것이다. 설사 그렇다 해도 유한은 미안해 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친구든 부하든 간에 이놈도 한 패라면 맞아야 하는 게 당연하니까. "나 블라덱 맞아." "그럼 해킹한 게 맞겠네!" "아냐! 내가 블라덱인 건 맞지만 해킹은 안 했어?" 유한은 다시 주먹을 번쩍 들어 올리자 놈이 서둘러 변명을 했다. 그러나 날아오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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