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힌 문장도 다 달랐다. “일단 갖고 있어 보자.” 태엽 렌치를 챙긴 일행은 앞에 있는 통로를 통해 방을 나갔다. 얼마 후 방금 전에 지나간 방과 똑같이 생긴 방이 그들의 눈앞에 나타났다. 몬스터만 좀 전과 다르게 데몬 솔져 4마리가 버티고 있었다. 꽤 강한 놈들이었지만, 기습을 한 일행은 어렵지 않게 해치울 수 있었다. “어? 이 녀석들도 태엽 렌치를주네.” “그것도 아까랑 똑같은 거예요.” ‘똑같다고?' 뭔가 미심찍은 느낌을 받은 유한은 발

조회 수 683 추천 수 0 2015.08.30 19:36:26
어이진 *.251.19.175
한 조건을 만족 시켰기에 이곳으로 넘어 온것이란 말입니까?" "그렇지. 일단 자네가 말한 차원도를 내가 조사해보니 단순히 그냥 평범한 금속이었지 차원간에 이동에 쓰일만한 강대한 힘이나 그 무엇도 느낄 수가 없었네. 이것을 보았을 때 차원간의 이동 열쇠는 처음부터 존재 하던 것이 아니라 어떤 조건에 만족이 되었을 때 그때그때 바뀌는 것 같네. 자네 같은 경우는 바로 차원도라는 것을 빌려 차원의 열쇠가 나타난 것이지." "저기 그렇다면 저는 다시 살던 곳으로 돌아갈 방법이 없단 말씀 입니까?" 서연은 조금전에 칼베리안이 말한 차원 간의 이동이 한번뿐이라는 말이 생각나 다급하게 물었다. "그렇네. 각 차원의 신들도 다른 차원간의 간섭은 할 수가 없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게. 이차원에서 저차원으로 자네 마음대로 왔다갔다한다고 말일세. 얼마나 큰 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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