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번의 게임 동영상이 회사 내에서 나돌면서 그 동영상을 본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서 만든 팬클럽인데 이름이 ‘스키피오’였다. 테스트와 관련되어 있는 개발팀의 대부분은 그 팬클럽 같지 않은 팬클럽에 가입을 했고 행정 부분이나 다른 게임 개발과 관련된 많은 사람들도 회사내의 가장 큰 사조직이 되어 버린 스키피오의 회원으로 등록했다. 모두 자소 소프트의 직원이라는 공통점에 팬클럽의 공식적인 일은 한달에 한번 정도 모여서 회식을 하면서 서로의 친하

조회 수 675 추천 수 0 2015.08.29 13:36:51
창은하 *.180.117.238
안 올리고 모험 안 가고 싶은 줄 아냐? 선생님이 이렇게 시간 쪼개서 쫓아다니며 가르쳐 주면 제발 좀 고마운 줄 알아라." 그렇게 하소연한 아레스는 자신들을 멀둥히 바라보고 있는 유한과 옌스를 보았다. "뭘봐. 니들도 이리 와서 앉아." "왜요? 전 그쪽 학교 학생도 아닌데요." "전 이미 대입 검정고시 패스했습니다만." 두 사람은 아래레가 자신들을 끌어들이는 걸 이해할 수 없다는 듯,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너희들도 입시 준비하는 건 마찬가지일 텐데?" "……." "내가 어디 틀린 말이라도?" "아뇨, 옳으신 말씀입니다." 어찐지 거부할 수 없는 분위기에 유한과 옌스도 학생들 틈에 끼여서 앉았다 옌스는 요즘 부쩍 성적과 입시에 대한 강박 관념을 갖고 있어서 그랬지만, 유한의 경우는 좀 달랐다. '후후, 채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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