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酒人) 선발 대회 - 좌우로 붕붕 여자 속옷 벗고 없었다. 오히려 탄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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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 붕붕 여자 속옷 벗고 없었다. 오히려 탄탄하고,

조회 수 549 추천 수 0 2015.08.29 10:41:32

부연지 *.30.142.224 http://www.suldoc.com/355349

여자 속옷 벗고...... 이거 해야 해?" "당연하지요" "......." "저 혼자 나가면 승리 확률이 줄어들거든요." "......." "이런 건 단체로 해 줘야 제 맛입니다." .......정말 하고 싶지 않다. 이 춤 이름이 저질 댄스라는 데, 정말 연습하면 할수록 내가 저질이 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인생에 회의까지 들 정도다. "둘이...... 뭐 하는 거야?" "헉!" 그때였다. 난 갑작스럽게 들려온 목소리에 깜짝 놀라 고개를 돌렸다. 그러자 그곳에는 경악에 휩싸인 민혜가 우리를 보고 있다. 커억! 너무 연습에 몰두하다 보니 기척도...... 아니, 이런 것보다.... ".......봤어?" "......."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