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알 수 있었다. =+=+=+=+=+=+=+=+=+=+=+=+=+=+=+=+=+=+=+=+=+=+NovelExtra(novel@quickskill.co m)=+= 작 가 내마음의짱돌 제 목 BecaUse [14 회] 다른 세계 숲을 돌아 다닌지도 4일이 지났다. 이놈의 산은 얼마나 큰지 돌아다녀도 끝이 없었고 가끔 마주치는 이상한 괴물들이 좋다고 달려드는 통에 얼마나 많이 도망 다녔는지 모른다. 물론 죽이진 않고 부상만을 입히고 그 장소에서

조회 수 622 추천 수 0 2015.08.28 21:14:58
길희솔 *.30.142.18
싸게 치렀고. 그 차액은 전부 미랭게트 선생이 챙겼겠네. 내가 너무 무신경했구나.” “됐어. 사과 듣자고 꺼낸 얘기 아니야. 막스 카르디가 사라졌으니 이제 네 옷 만들 일도 더 없을 거고. 이유야 어쨌던 너도 지금 죽을 고생을 하고 있잖니. 사실 나도 막스 카르디에게 이런 넋두리를 늘어놓을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 그것만 해도 보통 일은 아니지. 우리 의상실의 누구라면 평생 그렇게 일한대도 좋으니 너랑 하루만 이렇게 있게 해달라고 할 지도 몰라.” 둘은 계면쩍은 미소를 주고받았다. 하긴, 식당에서 수염 붙인 손님과 급사로 마주쳤던 때만 해도 이런 날이 올 줄은 상상하지 못했던 것이다. 식당일을 떠올린 조슈아가 문득 물었다. “그런데 리체 너, 의상실에서 그렇게 바빴다면서 저녁에는 코럴리 식당에서도 이라고 있었잖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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