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재현은 말 그대로 다이다이. 이제부터는 자신의 전성시대다. "하아." 난 한숨을 내쉬었다. 아악! 예진이한테 미안해서 미칠 것 같다. 사실 전과(?) 있다. 민혜랑 에리아스한테 말이다. 하지만 그건 엄연히 강제적(?)이었다. 민혜랑은 민호 녀석이 미는 바람에 하게 됐고 에리아스와는 스킬 후유증으로 미쳐서 한 거다. 하지만 이리스와는 엄연히 자유의지로 해 버렸다. 우어억! 아니, 그것보다........ 왜! 왜! 왜 계속 그게 떠오르냔 말

조회 수 672 추천 수 0 2015.08.24 20:35:25
현윤선 *.97.250.138
에 제국이 있는 것 같아." “제국이라고?” “그래, 우리는 그 북대륙에 위치한 제국에게 당했던 것이지. 사전에 우리의 북대륙에 대한 정보가 너무 미 흡했던 거야. 아마 제국은 어떤식으로든 움직임을 보일 거야." “설마 그들이 복수를 한다는 겁니까?” “그렇지." 라샤드는 납득할 수 없다는 듯 고개를 저었다. “그들은 제국이야. 북대륙에서 이스반 왕국까지는 상당한 거리라고. 더군다나 우리 서대륙 연합을 적대시하 고 있는데, 동대륙 연합까지 적으로 돌릴 일을 쉽게 일으킬 리가 없어." “저 역시 라샤드님의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이라면 그렇지. 하지만 그 제국은 우리가 목표로 삼았던 힘과 관련된 종교 제국이야." “북대륙의 신성 제국이라는 말입니까?” 루이사의 물음에 엘피스는 비릿한 미소를 지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암흑제국이라고 불리더군. 그들이라면 정치적인면을 계산하기보다 무모할지라도 신성 모 독과 같은 것에 목숨을 건다는 것쯤은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1.00MB
파일 제한 크기 : 21.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제목 조회 수 날짜
2011 대한민국 가양주 酒人 선발대회 접수 공고 [23] 8845 2011-07-3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