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부활해야한다. 리파는 쓰러뜨린 적을 즉시 뇌리에서 떨쳐내곤 새로운 적을 향해 허공을 가로질렀다. 나머지 셋은 거대한 랜스를 다루는 데 아직 익숙하지 못한지,접근전에선 움직임이 둔했다. 무리한 돌격을 교대로 반복하고 있으나, 속도가 실리지 않은 찌르기 따위는 간파의 달인인 리파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다시 시선을 움직이자, 레콘도 지금 막 결정타를 날리려던 참이었다. 그의 HP바도 어느 정도 줄어들기는 했으나 회복마법이 필요할 정도는 아니었다

조회 수 423 추천 수 0 2015.08.23 14:00:25
좌하연 *.30.142.203
하자.” 진성은 오랜만이지만 능숙하게 PVR-2 접속기에 탑승했다. 시야가 어두워졌다가 밝아졌다. 익숙한 회사 지하의 도장이었다. 지금은 다른 용 바뀌었지만 가상에서는 여전히 도장으로 남아 있었다. 진성은 몇 번 움직여서 확실히 몸이 익숙해지는 것을 느꼈다. “진성아, 체크해 봐야 할 항목들을 지금 다운로드 해 줄 테니까 잘 봐라.” 조팀장의 말이 도장 안을 울렸다. 곧 진성 앞에 반투명 창이 뜨더니 거기로 조팀장이 말한 항목들이 일목요연하게 떠올랐다. 10초 정도가 지나니 다운로드가 끝났다. 진성은 항목 중에 맨 위에 있는 것을 손을 올려 가져다 댔다. 눌러지는 듯한 움직임이 있더니 곧 커다란 화면으로 변하면서 여러 가지 도형으로 된 그림들과 그 설명들이 나와 있었다. 조금 읽어보니 가상현실의 구조 중에서 확인해야 할 부분들에 대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진성은 자신이 보통 가상현실에서 프로그램 할 때처럼 스스로 공간을 지배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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