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와 시리카, 클라인이 동시에 으헤엑 하는 얼굴이 되었다. 나는 그만 쓴웃음을 짓고, 이 터널의 고마움을 역설한다. 「있잖아, 보통 루트로 요툰헤임에 가려고 생각한다면, 일단 알룬에서 동서남북으로 몇 킬로나 떨어진 계단 던전까지 이동해서, 몬스터와 싸우면서 안까지 진행해서, 최후로 수호 보스를 쓰러뜨려야 드디어 도착할 수 있다고. 원 파티라면 빨라도 2시간은 걸릴 걸, 여길 내려가면 5분이라고! 내가 리파라면, 통행료를 1회 천 유르드를 내서라

조회 수 705 추천 수 0 2015.08.20 06:57:20
부아진 *.97.250.59
흘렸다. 항상 함께 있어서 잠시 잊고 있었다. 그녀는 이런 장소에 강하다는것을...... 다른 서대륙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엘피스와 라샤드도 얼굴을 붉힌채 아리엘을 바라보고 있는 데 여념이 없었다. “흠흠." 루이사는 그런 두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아 헛기침을 했다. 엘피스와 라샤드는 루이사의 헛기침에 정신을 차렸다. 엘피스가 황급히 자리에 일어나 동대륙 측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아... 동대륙 아카데미 여러분, 먼길까지 오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닙니다. 리모트 왕국은 서대륙측에 속해 있다고는 하지만 서대륙 아카데미 분들과 거리상으로도 그다지 차이는 없었습니다." 이제야 라수스가 나서서 말할 수 있었다. 엘피스의 곁에 있던 라샤드는 시무르를 똑바로 노려보기만 했다. 정삭 그의 시선을 받고 있는 시무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1.00MB
파일 제한 크기 : 21.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제목 조회 수 날짜
2011 대한민국 가양주 酒人 선발대회 접수 공고 [23] 9057 2011-07-3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