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었다. 실로 엄청난 회복력이 아닐 수 없다. “정말 끔찍하군.” “인간 지도자, 이런 것까지 계산에 넣었던 거야?” 나라쿠는 다시금 경외가 담긴 눈빛으로 서연을 바라보았다. “......” 서연은 또다시 먼산을 바라보아야만 했다. 트롤은 물끄러미 일행들을 쳐다보았다. 도움을 청하는 너무나 간절한 눈빛이다. 계속해서 바라보고 있는 트롤을 보며 커크가 입을 열었다. “왜?” 트롤은 최대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 커크를 바라보기만 했다. “뭐?” 커크

조회 수 737 추천 수 0 2015.08.19 18:31:20
안아정 *.191.127.219
들은 다 팔극권을 하기로 했다니까 아마 심심하지는 않을 것 같다.” “그래? 와... 다행이다. 모르는 사람보다는 아는 사람이 많으면 좋지..” 점심시간이 지나고 로플팀의 요람 멤버들은 대거 이동하기 시작했다. 그 중에는 진성과 현준이 끼어 있었고 진팀장마저 뒤따랐다. 사람들이 간 곳은 지하의 게임센터였다. 게임 센터의 넓은 대기실을 도장처럼 꾸민 것이다. 바로 진팀장의 아이디어였다. 많은 사람이 회사의 업무시간에 회사를 떠나는 것은 모양새가 좋아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바로 아직은 이용하지 않는 게임 센터의 대기실이었다. “... 생각보다 괜찮네.” 가벼운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진팀장이 약간은 부드러운 도장 바닥을 밟아 보면서 얘기했다. “대장님, 누가 오십니까?” 곽진호였다. 자신도 모르게 이런 준비를 다 마친 진팀장에게 누가 팔극권을 가르칠지 궁금해서 물었다. 혹시 그 유조 어르신이 직접 가르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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