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라타는 들뜬 목소리로 서연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나라쿠를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나라쿠를 중심으로 돌면서 훑어보기도 하고 또 가까이 얼굴을 가져다 대며 이리저리 조심스럽게 살피기 시작했다. 나라쿠는 얼굴을 바로 앞까지 들이밀며 여기저기 자신을 살펴보고 있는 누라타의 모습에 고개를 갸우뚱했 다. "뭔가, 이 인간은?" 나라쿠는 여전히 가까이 얼굴을 대고 위아래로 살펴보고 있는 누라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서연에게 물 었다. 나라쿠의 질문에 서

조회 수 650 추천 수 0 2015.08.18 18:34:06
원윤설 *.180.117.176
죽은 그 방에서 잭의 머리카락을 제일 먼저 발견한 자는 천천히 다가와 조심스럽게 잭의 머리카락은 그에게 보여주었다. “로일을 죽은 녀석의 머리카락입니다.” “음. 잘했어.” “오오오! 드디어 추적자(Chaser)가 나서는 건가.” “조용히 입 다물고 있어.” 그렇다. 가디스가 미래를 상민 일행이 라스베가스의 호텔에 올 것을 예언한 뒤 쓰러진 이후 대신 온 이. 그는 S급 능력자 서열 18위! 일명 추적자(Chaser). 체이서였다. 이 일을 위해서 특별히 파견된 그의 능력은 추적할 대상의 가진 물건이나 머리카락등의 신체 일부를 통해서 추적을 하는 것이었다. 체이서는 머리카락을 받아든 이후 눈을 감았다. 그리고 조금 지나자 체이서의 손바닥 위에 올려져 있는 머리카락은 타올랐고 타오른 연기는 코를 통해서 머리 속으로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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