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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레알마드리드 다음팟현준은 비명도 지를 수 없었다. 충격이 큰 모양인지 현준은 곧바로 튀어 일어났다. "으... 으... 지.. 진성, 너무 한 거 아니야? 으.. 죽을 지도 모르겠다.." "뭐? 죽어? 음.. 내가 다 낫게 해 주지. 이리 와봐." "으... 아니다. 밥 먹으러 가자. 으......." 현준은 손사래를 치면서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진성 역시 웃으며 나갔다. "현석아, 밥 먹자." "아.. 예.. 잠깐만요." 현석은 미리 일어난 듯 곧 방문을 열고 나왔다. 현준의 찡그린 얼굴을 보자 현석은 배시시 웃으며 형을 놀렸다. "형, 진성이 형한테 개겼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