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 모두가 엄청난 산성액에 다 녹아 버린 것을. "화끈한데?" "인간 놈!" 그러면서 달려온다. 하지만 느껴진다. 이 자식은 내 상대가 아니다. 강하기는 하지만 자연의 힘을 이용하면 이 정도쯤은 충분 하다. 난 맹렬히 다가오는 그 자식을 보고 웃었다. 그리고 그대로 그 화염검(?)을 집어 던졌다. 푸욱! "......!" 화염검은 그놈의 배를 관통해 버렸고, 그놈의 몸은 흔적도 없이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흔적도 없이 말이다. "......" 잠

조회 수 587 추천 수 0 2015.08.17 20:08:52
현효원 *.191.127.180
이실더가 나지막이 속삭이듯 말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잘 지내고 있구나, 이솔렛." <3권에서 계속> 부록 룬의 아이들의 세계에 대해서 <대륙의 국가들> *아노마라드(Anomarad) 왕국 대륙 서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강력한 나라. 비교적 높지 않은 산세를 지닌 파노자레 산 맥(Panossare Mts.)이 좌우로 가로지르는 남부는 대륙에서 가장 살기 좋은 땅으로 알려져 있다. 한때 공화국이었던 역사를 가지고 있으나 현재는 왕정으로 돌아섰다. 동쪽 변경에 트 레비조(Ttebeezo), 잔(Jhan), 티아(Tia)의 세 식민령을 거느리고 있다. 수도는 켈티카(Keltica). 로젠버그 호수의 지류인 블루엣 강(Bluette River)이 도시를 통과 하고 있다. *오를란느(Orlanne) 공국 아노마라드 북부에 위치한 북방성 기후의 작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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