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 "바츠 이 자식, 안 서면 죽는다!" "로그아웃하기만 해 봐. 곧장 방으로 쳐들어갈 거야!" 그 어떤 협박에도 불구하고 유한은 멈추지 않았다. 하늘의 문을 염으로써 자신이 게임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있는 그는 뛰고 또 뛰었다. chapter 06 밸런타인데이에 생긴 일 밸런타인 데이에 생긴 일 "크으! 아침인가?" 유한은 기지개를 켜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저께 늦게까지 게임을 해서, 어제는 비교적 이른 시간에 잠자

조회 수 636 추천 수 0 2015.08.16 20:14:49
도해은 *.248.183.34
중에서 돌려 야 할 시계는 4개였다. 엉뚱한 시계를 돌려선 안 되는 것 이다. “열쇠가 될 시계 4개를 찾아서 태엽을 돌려야 해. 그래야 이 방올 빠져나갈 수 있을 거야.” "하지만 시간도 없는데, 이 많은 시계들 속에서 어떻게 4개를 골라내요?" 베르디의 말대로 시간이 얼마 없었다. 천장은 계속 내 려오고 있었다. 더구나 엉ㄸ뚱한 시계를 또 돌리다간 어떤 함정이 가동될지 알 수 없는 일. "가려낼 방법이 있어!” "있다고요?” 태엽 렌치 손잡이에 문장이 새겨져 있다. 그리고 방 안의시계에도 문장이 그려져있었다. "태엽 랜치 손잡이에 그려진 문장에 맞는 시계를 찾아!” 다들 태엽 렌치 하나씩 쥐고서 사방으로 홀어져 태엽 랜치와 맞는 시계들을 찾았다. “찾았다! 여기 있어!” "여기도!” 각각 태엽 렌치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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