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로 밤새 잠이 오든? 이대로 잠깐 있어. 절대 움직이지 말고. 사람을 불러와야겠다 " 이솔렛이 모습을 나타냈을 때, 보리스는 사람들에 의해 다시 그 약초를 다루는 할머니의 집으로 옮겨져 있었다. 웃옷을 벗고 엎드리게 해서 상처를 씻어내는데 할머니를 돕기 위해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였다. 헤베티카 말대로 이 상태로 밥새 잠을 잘 수 있었던 것 또한 그렇거니와, 이렇게 끔찍한 상처를 소독하는데 비명 한 번 지르지 않는

조회 수 626 추천 수 0 2015.08.16 19:58:18
영해인 *.248.183.21
이 자식은 내 상대가 아니다. 강하기는 하지만 자연의 힘을 이용하면 이 정도쯤은 충분 하다. 난 맹렬히 다가오는 그 자식을 보고 웃었다. 그리고 그대로 그 화염검(?)을 집어 던졌다. 푸욱! "......!" 화염검은 그놈의 배를 관통해 버렸고, 그놈의 몸은 흔적도 없이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흔적도 없이 말이다. "......" 잠시 후, 그 자리에는 아무것도 남은 게 없다. 흔적조차도. "오빠!" 한편 내 모습을 본 민혜는 엄청 놀라며 다가와 믿을 수 없 다는 듯 물었다. "이렇게 강했어?!" "뭐, 스킬 자체들이 사기다 보니." "놀랍다. 그럼 오빠가 랭킹 1위를 이길 수도 있겠네?" "글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손쉽게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문제는 걔네들이 아니야. 나를 먹이로 보고 있는 베르자니아인가 뭔가 하는 자식이 다. 그 미친 동네를 평정한 거 보면 진짜 말도 안 되는 무력을 가진 존재인 게 분명하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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