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커의 무리중 한명씩 나와 나에게 말했고 이들이 지난번에 블랙오우거를 상대할 때 나를 놀라게 했던 이들이라는 사실은 단번에 알수 있었다. 그동안 스킬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 소환할 때는 한번도 안 나타나더니 어떻게 전투상황이니까 나타나네. 저 데스 브레이커. [와우! 정말 끝내주는데! 주인! 당장 애들 풀까요?] 후~우. 정말 데스 브레이커가 되기 전의 뭘 했는지 궁금하군. “데스나이트와 데스 브레이커는 따로 상대한 녀석이 있다.” [쳇. 아

조회 수 630 추천 수 0 2015.08.16 19:34:53
영은세 *.97.250.105
았던 거군.” “그렇다, 제키. 네가 가진 힘은 뇌격과 저주. 처음으로 영혼에 상처를 입은 형제는 완전히 무방비 상태였다. 아무리 작은 영혼의 상처라도 그 상태에서 육체에 타격을 입게 되면 그 타격은 몇 배로 증폭되어 형제에게 전해졌을 것이다. 거기에 제키, 네가 가진 저주의 힘이 만약 완전히 봉합되지 않은 영혼의 상처를 통해 파고들었다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벌어졌을 것이다. 그래서 내가 너를 막은 것이다.” “설마 내가 상민이를 이유 없이 공격할 놈으로 보이냐? 쳇!” “라오, 질문이 하나 있는데... 영혼의 상처라는 것은 어떤 경우에 입게 되는 거지?” 영혼의 상처. 오늘 처음 알게 되었지만 후에 또 입을 수 있으니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물어보았다. 또 내가 왜 갑자기 영혼의 상처를 입었는지 알고 싶기도 했고. 이 질문에 라오는 뜸들이지 않고 바로 말해주었다. “평범한 인간이 영혼에 상처를 입는 경우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육체적으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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