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 그대로 집이었다. 대략 30평쯤 되는데 특이하게도 방 하나로만 이루어진 구조다. 그리고 그 방에 무수히 쌓인……! "……." 그것들은 바로 성인물이었다. 거의 숨이 넘어갈 정도로 집의 절반 이상이 성인물로 가득찼다. 어떻게 인간이 이렇게 많은 자료를 모을 수가 있단 말인가? 아니 ,인간이 아니야. 이건 인간의 탈을 쓴 짐승이다. 그리고……! "이건 뭐냐?" 웬 수십개의화면이 비추고있었다. 그것도 모양이 각기 다른 집안을 말이다. 그리고

조회 수 667 추천 수 0 2015.08.16 08:31:56
소봉효린 *.248.183.49
티팩트는 전 대륙에 존재하는 숫자도 몇 개 되지 않는다. 한 왕국의 국왕과 왕위 계승자들이나 가지고 다니는 물건으로,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의 습격에 혹시라도 목숨을 잃을 것을 대비해 늘 품 안에 지니고 다니고, 심지어는 몸 안에 심어 넣기도 한다. 그 덕분에 왕족들은 한 개의 목숨이 더 있다고들 말한다. 아니, 충분한 시간이 지나면 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몇 개의 목숨이 있다고 볼 수 있었다. 왕족이 아닌 고위 귀족들도 수호물까지의 수준은 아니더라도 자신의 생명을 책임질 만한 아티팩트를 소유하고 있다. 위급할 때 강력한 실드를 쳐준다던가 혹은 지니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나의 흐름을 이용해 적들에게 위치가 들통 나지 않게 흔적을 흐리게 하는 것들이다. 만약에 그러한 장치들이 없었다면 쉐도우나 웨어 울프들이 대부분의 귀족들은 제거, 혹은 사로잡았을 것이다. 그랬기에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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