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있을 거야." 서연은 다급하게 설명하는 샤이아를 무표정하게 바라보았다. 잠 깐 그녀를 응시하고는 말없이 몸을 돌렸다. 샤이아는 멀어지는 서연의 뒷모습을 한참 동안 바라보았다. 이 대로 보낸다니 너무나 아쉬웠다. 잠깐 본 사람에게 자신이 이렇게 복잡한 심정이 되어버린 이유를 조금 더 함께 지내면서 알고 싶었 다. "문트." "예." 문트가 고개를 숙여 대답했다. "저 남자를 따라갈 수 있을까?" "그건 불가능합니다." "왜지?" "조금 전 연

조회 수 651 추천 수 0 2015.08.16 07:48:07
전유진 *.30.142.23
제국은 그런 어둠의 마나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지. 차이점이 있다면 어둠의 마나 를 사용하는 방식이 자체가 다르지. 도이탄의 경우는 저주의 성향 이 있기 때문에 효과는 강하지만 부작용이 심각하네. 암흑제국의 경우는 쉽게 강한 효과를 낼 수는 없지만 어둠의 마나를 활용할 줄 알기 때문에 다른 부작용 따위는 없지. 그리고 마신을 믿고 있는 만큼 그들은 전투적인 성향이 강하네. 여러 가지 조건상 그들은 뛰 어난 전사일 수밖에 없어. 그런 그들을 평범한 병사로 맞서는 것이 힘든 것은 당연하지.] "그렇데 문제는 병력의 집중도가 상당하다는 것에 있습니다. 그 수는 연합군의 수와 비슷한 규모로 이곳에서는 북대륙이 그 정도 의 병력을 침공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하고 있습 니다. 그 정도의 규모를 암흑제국이 없는 북대륙이 모을 수 있을까 요?" 서연의 말에 칼베리안이 염려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연합군이라면 동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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