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사기!” “안 맞으면 되잖아.” “그게 말이 되냐? 그리고 검술을 배웠으면 검술로 해야지. 치사하게.” “치사? 하하하. 검을 든 사람과 맨 손인 사람이 싸우는데 맨 손인 사람이 치사해? 그런 논리가 어디 있냐?” “............... ” 진성과 현준은 가상현실 내에서 대련을 하고 있었다. 현준은 자신이 지칭한 독고구검을 열심히 해서 어느 정도 몸에 배여서 대련이 가능했다. 하지만 진성은 팔극검법 중의 팔극소검만을 연습했고 사부로

조회 수 675 추천 수 0 2015.08.15 20:57:19
돈해현 *.248.183.68
놓으며 앗아가 버렸다. "선생이라면 혹시 저번에?" "아니, 우리 담임 선생님은 아니지만 그 선생도 티쳐스래." 순간 유한의 얼굴이 아귀처럼 일그러졌다. '감히 내가 채린이한테 준 선물을?" 비록 가방 하나에 불과할 뿐이지만, 그것은 유한이 채린에게 사 준 최초의 선물이자 우정의 징표였다. 그런데 그걸 강탈해 가다니 도저히 용서할 수 없었다. 그렇지 않아도 티쳐스에 대해 안 좋은 감정을 품고 있었는데, 이젠 도저히 묵과할 수 없었다. "시아야, 그 선생 어디서 만났어?" "왜? 거기 가려고?" "내가 가서 다시 받아올게." 유한이 자신만만하게 말하자 채린은 고개를 저었다. "불가능 할텐데. 그선생 지독하다고 소문이 자자해." "걱정 마, 다 돌려 받을 방법이 있으니까." 유한은 채린에게 물어서 그 선생이 있는 장소를 알아냈다. 그리고 걱정돼 따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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