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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확실히 처음의 손해를 이자까지 쳐서 받을 수 벌거벗은 미녀들만 진짜라면 이 말도 안 되는 행운을 가져다 준 것은……! "청룡의 엉덩이?" 아아악, 아니야! 그건 아니야. 난 고개를 저었다. 말도 안 돼! 청룡의 엉덩이가 진짜 행운을 가져 온다고?! 하지만 그 구하기 어렵다는 저 야설을 주웠다는 말도 안 되는 행운을 무슨 수로 설명해야 할까? 단순히 우연일까? 아니면 필연? 난 현무가 있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한 번만 더 확인하자, 한 번만! 난 그런 생각과 함께 현무를 불렀다. "현무야." "네?" "넌 천재지?" "물론이죠!완전 천재죠!" "그럼 당연히 청룡의 엉덩이를 1분간 만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