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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다. 아악! 이건 아니야! "무 레알마드리드출전선수에는 커크 말이 맞다. 오우거한테 형님이라고 하다니 그건 말이 안된다." "으음… 그건 좀 그렇군." 저마다 시끌 거리는 사람들을 보며 서연이 낮게 목소리를 깔며 말했다. "그만 둘까요?" 서연의 말에 사람들은 깜짝 놀라며 고개를 저었다. "아니. 앞으로 절대 말은 끊지 않고 조용히 말만 들을게." "그래. 커크 이놈도 많이 뉘우쳤을 거야. 네가 참아." "흠흠…내가 실수를 했군." 서연은 사람들을 둘러 보고 다들 입을 다물고 뚫어져라 자신을 쳐다보고 있자 다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형님이라고 외친 청년은 자신도 모르게 떠들기 시작했습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