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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승무패35회차 도 없으니 답답한 마음이

조회 수 565 추천 수 0 2015.08.09 21:22:28
제갈윤설 *.251.19.72
주변을 둘러보니 몇몇 귀족들도 가지고 온 마 승무패35회차리쳤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돈 많은 귀족집 자제 같고 순수하게 자라난 것 같은 외모를 가진 이가 바로 이번 일의 원흉일지도 모르는 이였다. [안녕. 이렇게 말을 거는 건 처음이지. 지난번보다 강해졌는데. 재미있어. 킥!] “.......” [뭐야, 그 반응은? 재미없게. 재미없는 건 죄악이라고.] 나의 반응에 재미없다고 하는 소년, 아니 청년은 재미없는 것은 죄악이라는 알 수 없는 말을 하고 있었다.[뭐, 이제 곧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질 테니까. 그럼 지켜보고 있을 테니 활약해주길 바란다. 자! 가라, 완성된 종족으로 태어났으나 미완성도 되지 못한 이여! 그럼 난 갈게!] “가긴 어딜 가느냐!” 쉭!

승무패35회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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