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09 09:43:17 220.116
2008.10.10 00:24:57 121.139
병 디자인~ ^^ [4]
전통주 담글때 에어락 설치하면? [4]
유리병 구매처 아시는 분좀 [2]
맛있는 막걸리의 맛은...?
[re] 맛있는 막걸리의 맛은...? [1]
[re] 맛있는 막걸리의 맛은...?
10월 정모 분위기 모음 [2]
기응백세주 大 성공^^ [4]
10월 정모때 빚은 기응백세주 입니다. [6]
10월 정기모임을 마치고,, [5]
10월정기모임 [4]
<b>10월 정기모임 - 기응백세주 편</b> [32]
끓어 터질 것 같은 이 술 어떻게 될까? [3]
정기모임, 따뜻한 옷 챙겨오세요.~~^^
콩나물국밥집에서 파는 모주는 어떤 술인가요? [2]
<b>기응백세주 시연을 앞두고…</b> [2]
벌써~~~ [2]
<b>쇼핑몰은 더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b> [1]
<b>미생물 굶겨서 술빚기 </b> [2]
술 흘리는 술독.. ^^ 100점 짜리 주모 [2]
당귀주 빚었습니다... [1]
<b>울릉도 호박막걸리 고수를 만나다. </b> [3]
<b>오늘부터 쌀 1가마 빚습니다 ^^</b> [5]
석탄주 용수 박았습니다. [3]
<b>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b>
감기조심하세요~~~ [3]
수락산에 오른 8명의 산악인들,, ^^ [5]
2008 전주전통주대향연 "국선생 선발대회"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2008 전주전통주대향연 "국선생 선발대회" 모집요강입니다.
배성운님의 "우리밀로 디딘 누룩"
십중팔구님과 관악산에서... [2]
누룩 평가해 주세요? [2]
8월 정기모임 석탄주 과정 올립니다...^^ [1]
<b>8월 정기모임, 즐거웠습니다. </b> [3]
8월 정기모임 (???) 이었습니다 [3]
누룩 완성도(아래것 부터 완성도가 높은 것이라 함) [3]
반가웠습니다. [3]
좋은 자리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
8월 23일(토) 술독정기모임- “석탄주" 빚기 [23]
8월 정기모임--실습 및 시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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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주는 아주 옛날에 옛날 높은 가문에서
술을 만들고 남은 것을 이용해 물을 타
하인들과 같이 잘 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나눠 줬는데요.
이 술이 그렇게 맛있었다고 하네요.
큰 집안의 어른(母)이 내린 술(酒)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요즘은 그냥 막걸리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각 지역마다 모주 만드는 방법이 다릅니다.
딱히 어떤 술이 모주라 할수는 없고요.
막걸리보다는 좀 더 진한 술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말씀하시 것처럼 약재를 넣던, 아님 다른 재료를 넣어도
그 술을 모주라 하면 그게 모주가 되는 것입니다.
술빚은 주인이 "모주"라고 하면 모주에요.^^
그렇지만 모주라는 말은 위에 말씀드린것에서
유래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