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22 23:48:19 *.188.85.106
2007.05.21 17:14:13 *.87.60.107
120
제가 하는 일이 내맘대로 발효식품연구입니다,당연히 ...
119
보통 술 표면에 흰 거품이 생기는 오염을 일으키게 됩...
118
여름에 빚는 술 먹다 남은 음식 찌꺼기를 가만히 두면 ...
117
우리밀을 이용한 백곡입니다. 모양은 이화곡 만들때 ...
116
시간이없어 술빚기를 못하는 분들에게.. 너나 할 것 ...
115
위에 있는 술덧이 천천히 가라앉고 아래 맑은 술이 위...
114
2008.12.28일 밑술을 담그고 2008.12.30일 1차 덧술을 ...
»
호산춘 1차 덧술후 8시간후 끌어 넘었네요 발효가 멈...
112
^^ 누룩에 대해서 정리하다 보면서..눈에 보기 쉽게.....
111
지황주를 말하다. 술을 어떻게 빚든 상관없지만 가장 ...
110
위 사진은 당시 복원했던 누룩 사진입니다. 모두 완성...
109
고두밥+밑술1,2 후 옹기에 잘넣어둔 상태인데요.. 일...
108
청주가 많이 나오는 술빚기에 들어갔습니다 주인님이 ...
107
단백주는 제가 지은 이름입니다. ^^ 요즘 여러가지 단...
106
호산춘을 그냥 방치하듯 내버려 두었는데 지금 온도를...
105
지난번에 동영상으로 보셨던 그 술을 이용해 계속해서 ...
104
술이 잘 된 항아리와 산패를 일으킨 항아리 술이 잘 된...
103
좋은 술 만드는 방법 좋은 술이란 자신이 먹었을 때 ...
102
술을 어떤 방식으로 빚을 것인가. 술을 만드는 방법은 ...
101
누룩에 대해 질문을 주셨네요. 어떻게 띄워야 하나, ...
로그인 유지
그리고 이렇게 끓어 넘치게 되더라도 술독에 남아있는 술덧 만으로도 술이 잘 됩니다. 주변을 깨끗이 닦아주고 놓아두면 술이 맛이게됩니다. 실패한게 아니에요.
저 또한 처음 호산춘을 빚을 때 넘처서 항아리 뚜껑이 깨졌습니다. 사이트 어딘가에 그 사진이 있습니다. 나머지는 어떻게 되는지 계속 둬 봤는데요. 술이 아주 잘 됐습니다.
너무 실망하지 마시구요. 넘치는 것만 주의하시면 다음에는 좋은 술 빚으실 수 있을거에요. 버리셨다니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