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맛있는 우리술 다모였네... K-Sool 프리미엄 시음 상담회

조회 수 1003 추천 수 0 2018.11.08 21:36:04
입력 2018.10.19 14:57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우수한 전통주의 판로확대를 위하여 ‘2018 K-Sool 프리미엄 시음 상담회’를 지난 16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개최했다.

지난 16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2018 K-Sool 프리미엄 시음 상담회’. /aT 제공
농식품부와 aT는 2016년부터 유통, 외식업체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시음 상담회를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2017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및 ‘2017·2018 찾아가는 양조장’ 제품이 준비되어 시음회와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되었다.

또한, ‘전통주=한식’이라는 공식에서 탈피하고자 장준우 셰프와 신민섭 셰프가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클래식한 요리를 변주시킨 핑거푸드를 준비하여 다채로운 풍미의 우리술과 훌륭한 마리아주를 선보였다.

한국가양주연구소 류인수 소장은 ‘백종원 막걸리와 황교익 막걸리, 그 가치를 말하다’는 주제로 막걸리 제조와 관련된 최근 이슈를 다뤘으며, 대농바이오 영농조합법인 의 황성헌 대표는 ‘2017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호담 산양산삼 생막걸리’에 대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호텔, 레스토랑 바이어와 전통주 교육기관 관계자, 미디어 등 총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오는 12월 5일에는 2018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의 수상작으로 2차 프리미엄 시음 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9/2018101901805.html

영상 : http://blog.naver.com/2018k-sool/221379606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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