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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울산에 다녀 왔습니다. 우리가 행사를 진행할 자리와 회원님들 잠자리를 찾으러 다녔는데요. 여기저기 찾다보니 이쁜 펜션이 보여서 후딱 예약해 놓고 왔습니다.
10월 12-14일 어느 때든 오셔서 주무시면 됩니다.
펜션 뒤쪽으로는 울산 앞바다가 훤하게 놓여 있고, 5분 거리에는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에서 멋진 사진 같은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차로 10분 거리에는 물 좋은 온천이 있습니다.
사전 답사에 함께 해주신 최원선생님^^ 썬글라스가 단점인 눈을 가려 너무 멋있네요.(농담.^^)
먼 길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술사랑 "술독" www.suldoc.com
10월 12-14일 어느 때든 오셔서 주무시면 됩니다.
펜션 뒤쪽으로는 울산 앞바다가 훤하게 놓여 있고, 5분 거리에는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에서 멋진 사진 같은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차로 10분 거리에는 물 좋은 온천이 있습니다.
사전 답사에 함께 해주신 최원선생님^^ 썬글라스가 단점인 눈을 가려 너무 멋있네요.(농담.^^)
먼 길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술사랑 "술독" www.suldoc.com
펜션 시설 꼼꼼히 살펴 보았고요, 교통편도 다 숙지하고 왔습니다. 2~30분 안에 다 해결되는 곳입니다. 무엇보다 대단한 옹기 장인을 직접 만나보고, 옹기빚는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게다가 맛있는 음식을 하는 식당까지 섭외되어 있지요. 저기 화이트 하우스 펜션 뒷쪽으로 일 이분만 가면 바닷가 백사장가에 움막을 짓고 회를 파는 곳이 많은데, 무척 신선하더군요. 한때 요리를 했던 제가 직접 맛보았습니다. 운치, 맛, 신선도, 가격, 인심 모두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리 크지않은 교통비만 부담하신다면 오셔서 축제도 즐기시고 맘껏 쉬시다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따로 펜션에서 술에관한 짧은 강의도 주인님이 따로 구상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암튼, 한분이라도 더 오셔서 신나는 경험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