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 교육과 시간에 대한 설문내용

조회 수 1979 추천 수 173 2006.06.01 09:37:38
설문조사 결과를 말씀드립니다.

먼저 설면에 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술독 우리술 교육 시간에 관한 설문 내용입니다.

설문 참가자의 80% 정도가 주말 3-5시 정도가 좋다고 응답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특별한 변동이 없는한  이 시간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매주 진행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이고 한달에 2번 정도 토요일이나 일요일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 술을 빚고 싶은데 가장 힘든점은 무엇인가? 입니다.

설문 결과 1위는 제조법을 몰라서, 2위는 시간이 없어서 입니다.  1.2 위를 합치면 설문 참가자의 80% 정도가 제조법도 모르고 시간도 없다고 응답해 주셨습니다. 시간이 없는 문제는 가급적 주말을 이용한 교육으로 불편함을 해소할 생각입니다.

제조법을 모르는 것은 서서히 알아 나가면 되는 것이니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교육에 참가하셔서 모르는 것은 질문하면서 정보를 쌓으면 되는 것이니까요. 앞으로 이러한 설문 결과를 토대로 많은 사람들이 우리술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육장소와 시간을 확정하게 되면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좋은 의견 있으시면 술독으로 전화주시거나 답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시음표와 레시피 작성표 다운 받아가세요. file [6] 누룩 2011-07-10 39477
824 경기도 화성 술 여행 (2017.08.26) 관련으로 질문이 있습니다. [2] 창공 2017-08-10 1971
823 시험주로 담은 마늘주 시음~~~~~~~~~~~ file [2] 도사 2009-03-20 1973
822 술을 마시면...^^* SG오션 2006-05-16 1973
821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 [2] 수인거사 2007-02-20 1976
820 <b>지금 우리가 이곳에 모인 이유</b> [6] 酒人 2009-01-13 1979
819 주인님! 안녕하세요...^^ [1] 봇뜰 2007-11-16 1979
818 <b>울산축제 술독 회원님들 숙소입니다.^^</b> [9] 酒人 2007-10-01 1979
» 우리술 교육과 시간에 대한 설문내용 酒人 2006-06-01 1979
816 와인에는 소믈리에, 전통주에는 누구? [4] 해모수 2009-07-02 1980
815 [re] 맛있는 막걸리의 맛은...? 떳다 2008-11-01 1982
814 <b>미소원님과 봇뜰님, 일냈다.^^</b> [10] 酒人 2008-11-05 1987
813 안녕하세요.. [1] 김정순 2007-03-19 1987
812 정모???? [1] 최소희 2006-05-25 1988
811 다음 교육으로 연기신청 [1] 남상진 2007-03-02 1994
810 안타까운 뉴스 [3] 한국인 2009-03-31 1995
809 제2회 전주전통주대향연 국(麴)선생선발대회 [4] 강마에 2009-08-11 1995
808 송국주 빚었습니다... file [3] 봇뜰 2008-08-09 1997
807 추석때 빚기 좋은 술 - 세일주 酒人 2006-08-29 2000
806 이화곡 뒤집기 1,,, file [1] 봇뜰 2008-07-20 2003
805 <b>이달의 회원 = 원삼규님^^</b> [2] 酒人 2006-12-14 2005
804 왜..... [2] 한상숙 2006-06-13 2006
803 누룩 [1] 강현윤 2006-08-30 2009
802 <b>쇼핑몰은 더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b> [1] 酒人 2008-09-30 2011
801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전통주 교육 file [1] 강마에 2009-05-06 2011
800 酒人님 질문있읍니다??? [3] 이근식 2007-02-10 2011
799 궁금합니다 [3] 장인되자 2009-08-03 2012
798 아일랜드 여행기록집 <I wish, Irish> 출판기념회 (11기/지도자3기 신동호님) file 누룩 2017-08-25 2012
797 무더위 속에..... [1] 최소희 2006-08-15 2013
796 흩임누룩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초보아빠 2017-06-26 2014
795 다들~ 오늘은 어떤 하루셨는지요~ [4] 화씨벽 2007-04-27 2016
794 <B>상근백피주 발효 모습</B> file [7] 酒人 2007-08-15 2017
793 4월 정기모임 쑥술 용수를 박았습니다...^^ file [4] 봇뜰 2008-06-05 2018
792 술독 부활 ^^ 안심이 됩니다! [2] 한국인 2009-10-08 2019
791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file [6] 서설미 2007-05-20 2019
790 오늘의 명언 [1] 가오리짱짱맨 2019-05-09 2019
789 <b>오늘부터 쌀 1가마 빚습니다 ^^</b> [5] 酒人 2008-09-17 2022
788 생일을 축하드림? [1] 곰돌이 2007-03-29 2022
787 <b>누룩교실에 참석했던 분들은.....</b> 酒人 2007-04-03 2023
786 누룩 작업하러 안성에 갑니다. 酒人 2006-07-28 2027
785 '사람 잡을 가짜 양주' 대량유통 酒人 2007-03-08 202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