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전통주 육성 2010년까지 791억원 투입
  
농림부 육성대책 … 전담연구소 설치등 추진


농림부가 전통주 산업 육성에 오는 2010년까지 모두 791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농림부는 6일 전통주를 새로운 농가소득원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해 ‘전통주산업 육성대책’을 발표하고, 현재 0.2%에 불과한 전통주의 국내 주류시장 점유율을 오는 2015년까지 5%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농림부는 우선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 전통주 전담연구부서를 설치해 쌀과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주류를 개발하고,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술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전통주 연구사업단’을 개설해 신기술 개발 및 유통·판매 등의 문제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제조공정 개선과 시설현대화 촉진을 위해 전통주업체의 시설 개·보수 자금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자체를 중심으로 ‘1지역 1특산주’를 선발하고, 전통주를 테마로 한 지역관광 활성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 02-500-1849.


농민 신문 발췌 ~

좀더 희망적인 글이 아닌것 같습니다. ^^
많은 분들....^^ 많이 빚어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눠 드실 그날을 생각하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