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내 인생의 스승

조회 수 3733 추천 수 134 2005.10.19 03:14:34
높은 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나의 한 발 한 발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바로 앞을 두고 조금만 멀리 볼라치면 돌 부리에 걸려 위험한 상황을 맞곤 했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이 멀면 멀 수록 바로 앞의 일부터 잘 처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돌 부리에 걸려 넘어져 정상에 오르기도 전에 다시 왔던 길을 내려가야 할 것이다.

정상까지 남은 거리를 생각하면 정말 가고싶지 않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지금 내딪은 내 한 발이 바로 정상이란 것을 나는 자연을 통해 알고있다.

방심하지 말아라! 모든 문제는 다 내 발 아래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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