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酒人입니다.

작년도 빨리 지나거더니 2007년도 벌써 4일이나 흘렀네요. 모든 분들이 좋은 꿈 꾸시고 행복한 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부탁을 말씀을 드릴까 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가 얼굴을 알고 있는 분들은 몇 명 되지 않지만, 아마도 전화 통화를 해 본 분들은 셀 수 없이 많을 것입니다. 술을 빚을 때 궁금한 점 때문에 술독으로 전화 주시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저도 전화를 주시면 반갑고 공부도 되기 때문에 좋습니다.

인터넷을 잘 하지 못해서 글을 쓰기 힘든 분들은 언제라도 술독으로 전화주셔서 어떤 질문을 해도 좋으니 전화를 주세요. 감사하게 받도록 하겠습니다.

당부의 말씀은.. 인터넷을 할 수 있는 분들께서는 가급적이면 사이트에서 질문을 해 주시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해 봅니다. 전화로 하면 저와 상대방만 그 정보를 알지만 여러분이 궁금한 것을 게시판에 올려놓고 제가 답변을 달면 더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하게 됩니다.

독수리 타법이라도 질문을 할 수 있으시면 짧게라도 질문을 해주세요. 성심 성의껏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나는 독수리타법도 잘 못한다. 하시는 분은 언제라도 술독으로 전화주세요.

더 많은 사람들이 더욱 다양한 정보를 얻는 길은 여러분의 손 끝에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필요할 것 같은 정보를 올리지만 회원 분들이 질문하시게 되면 그 분이 원하는 정보를 드릴 수 있습니다. 이것이 쌓이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보게 될 것입니다.


조상들이 우리에게 수 많은 자료를 남겨 놓은 것은 그 정보를 헛되이 쓰지 말고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라고 남겨 놓은 것입니다. 여러분의 질문은 제것이 아닌 우리 선조들이 남긴 자료입니다. 우리도 다 함께 노력해서 우리 다음세대에게 훌륭한 자료를 남겨 놓았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질문 하나하나가 바로 그 자료가 될 것입니다.



더 멋진 세상을 위하여 "술독"      酒人 올림